본문 바로가기

때로는 책 리뷰

맥도날드는 부동산 회사이다 : 사업을 한다는 것

조직을 이끌고 경영을 하고 싶은 자,
책임을 지고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싶은 자,
몇 번이고 실패해도 다시 재기하려는 자.

모두 이 책을 읽기를 강력하게 권한다.

책 표지

아직도 맥도널드가 햄버거 가게로 아는 사람이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아는 맥도널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에
대한 창업가, 사업가 정신의 책이다.
책 표지의 인물들은 다른 여러 CEO들로서
이 책을 권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물론, 책 내용에 다른 CEO들의 이야기도 실려있고
직접 인터뷰한 내용도 있어 읽는 동안
거리감이 없고 나도 함께 한 공간에서 대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책 목차

맥도널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창업가 레이 크록이 누군지는 모른다.
조사를 해보거나 좀 아는 사람이라면
개인 가게로 운영하던 맥도널드 형제 이야기와
레이 크록이 라이선스로 별도 법인을 세워 지금의
세계 대규모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이야기를
알 것이다.

무작정 성장하고자 하는 게 좋다는 게 아니다.
때로는 처한 환경과 입장을 잘 판단하여
다양한 입장을 취할 필요성도 있다.
하지만, 레이 크록은 가능성을 보았고
그것에 집중했다.
반면에 맥도널드 형제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다.

책 뒷면

당신이라면 어떠한 자세를 취하겠는가?
정답은 없다.
당신이 동물원의 우리에 갇힌 늑대라면
전혀 걱정할 게 없다.
다만, 조직에 속하지 않고
초원의 자유로운 늑대라면 여러 가지 변수와
다양한 상황에 대하여 대처하고 계획해야 할 것이다.

한 치의 앞도 모르는 정글과도 같은 세계.
이 책은 그러한 정글에 내던져진 우리들에게
작게나마 나침반 같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사업을 한다는 것]

가독성 : 

깨달음 : 

공감력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