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전망 (22. 7. 15)

최근 주변이 온통 금리, 주식 폭락, 부동산

어쩌고 의 혼란스러운 말들이 너무 많다.
모두가 어찌 될지 몰라서 걱정, 불안, 혼동의 심리에

기인한 행동이 아닌가 한다.
과연 어떻게 되어갈까?

 

내 생각에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은 3년간 26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은 해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투자지이기

때문에 별도로 놓고 본다고 해도 현재

하락하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첫 번째,

서울 외 경기도권의 부동산들은

분명 하락할 것이다.

두 번째,

지방 부동산은 반기에 1 ~ 5% 씩 빠지거나

횡보할 것으로 생각되고 그 후, 27년 이후부터

상승하지 않을까 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첫 번째의 경우 그간 코로나 시국 동안 온갖 말도 안 되는

정책과 심리들로 인하여 서울 매매, 전세가 폭등하였다.

최근 전 세계 평당 가격 순위를 보면

1위가 홍콩, 그다음 2위가 우리나라 서울이다.

정신 나간 가격으로 인하여 20년대 후반부터

서울 시민들은 일산, 파주, 부천, 인천, 남양주 등으로

대거 쫓겨나다시피 짐 싸서 이사를 했으며

최근 22년 1분기까지 이 사람들로 인하여

이상하게 상승한 곳도 굉장히 많다.

이제 무지성 매수, 정신 나간 영끌과

내집마련 마인드는 쏟아지는 여름 장마에

의해 씻겨져 나갔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신 차렸으며

냉철하게 매매가를 보고 있고 최근 울트라스텝 이라는

"풉"하는 금리인상과 물가폭등을 온몸으로 느끼기에

쉽사리 매수심리는 붙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내가 두 번째 말한 지방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거나

3기 신도시 미분양 쏟아질 때까지 반전세, 월세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살 수 있으면 매수하라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거나,

내 가족이라고 생각해도 쉽사리

그런 말은 안 나올 텐데 말이다.